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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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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호날두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포르투갈의 마이스풋볼은 '알나스르 감독은 호르헤 제주스와 호날두가 직접 펠릭스와 대화를 나누며 설득했다. 펠릭스는 벤피카 이적을 선호했으나, 이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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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펠릭스와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고, 그를 설득하기 위해 연락한 적이 없다. 그건 내 일이 아니다. 내일은 경기하는 것뿐이다"라며 자신이 구단에서 영입 분야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호날두는 해당 인터뷰에서 "포르투갈 리그에 남는 것보다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사우디 리그가 더 경쟁적이다"라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