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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깜짝 이적설이 떴다. 토트넘이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 영입에 집중한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의 여름 이적 시장 계획은 제임스 매디슨의 심각한 무릎 부상 이후 변경됐을 수 있다. 토트넘은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영입에 실패했다. 이 포지션의 새로운 선수가 우선순위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매디슨은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프랭크 감독은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가 더욱 절실할 수 있다. 에제는 여름 내내 아스널(잉글랜드)의 표적이었다. 토트넘도 에제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마노 기자는 독점 기사를 통해 에제가 토트넘 이적 시장 명단에 남아있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매디슨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잉글랜드)과의 비시즌 친선 경기에서 부상했다.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이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게 됐다. 이후 구단 의무팀과 재활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5월에도 유로파리그(UEL) 4강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결국 결승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에 똑같은 부위를 또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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