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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프랑스 리그1의 챔피언 파리 생제르망(PSG)이 대규모 방출을 시작했다. 한국 선수인 이강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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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룸마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원하며, 이미 구두 합의까지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의 이적은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인 에데르송의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이적 여부에 달려있다. 돈나룸마는 잉글랜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라이벌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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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와 5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구단은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를 논의 중이다. 협상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카를로스 솔레르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임대에서 복귀한 솔레르는 스페인 라리가 비야레알과 접촉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브라이튼, 울버햄튼 등 유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