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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아스널에 '또' 당할 위기다.
익스프레스는 '아스널이 토트넘에 두 번째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제를 영입한지 불과 며칠 만에 발생하는 놀라운 하이재킹이다. 문제의 선수는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라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인카피에는 아스널 합류를 열망하고 있다. 아스널은 인카피에 영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레버쿠젠은 아스널이 바이아웃(5200만 파운드)을 맞추지 않는 한 인카피에를 보낼 생각이 없다. 최근 토트넘이 인카피에 영입에 공식 입찰을 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인카피에 초기 임대 계약을 제안했다. 토트넘이 아스널에 타깃 하이재킹 위험을 감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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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즌 초반 힘을 발휘하고 있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두 경기에서 5골-무실점,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2연승을 달렸다. 특히 맨시티 원정 경기에서 2대0 승리하며 환호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