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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 축구에 모처럼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마이다나는 프로필상으로 신장 1m96인 최장신 센터백으로, 2024년 2월부터 1년 6개월째 허난에서 뛰고 있다. 중국슈퍼리그 53경기에 출전해 8골3도움, 올 시즌 21경기에서 4골3도움을 기록했다.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마이다나가 경기당 평균 5.52개의 클리어링, 5.05개의 공중볼 경합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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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은 '마이다나의 기량은 좋지만, 많은 나이와 귀화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은 단점이다. 중국 대표팀은 최근 수년간 엘케손, 알란, 뤄쿼푸, 페르난두 등 브라질 출신 선수를 여럿 귀화시켰다. 알란은 유로파리그 득점왕 출신, 엘케손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 일본팀을 뒤흔든 선수다. 뤄쿼푸는 중국슈퍼리그 득점왕 출신이다. 하지만 재능있는 선수들은 30대에 접어 기량이 크게 떨어졌다. 따라서 마이다나의 귀화를 고려할 필요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팬은 마이다나의 귀화를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조합이 장광타이와 마이다나로 구성되면 난공불락의 요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장광타이는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에버턴 유스 출신으로 광저우 헝다에서 뛰던 2021년 중국으로 귀화했다. 현재 상하이 포트에서 뛰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