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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오피셜' BBC급 확인 완료! '韓 최고 재능' 이강인 미쳤다, 'UCL 우승 2회' EPL 구단 이적 가능성 점화..."총액 970억 제안 전달"

기사입력 2025-08-31 06:19


사실상 '오피셜' BBC급 확인 완료! '韓 최고 재능' 이강인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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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할 수 있을까. 대형 제안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도착했다.

프랑스의 유력지 레퀴프는 30일(한국시각) '노팅엄 포레스트가 PSG에 이강인 영입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24~2025시즌부터 꾸준히 PSG를 떠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팀 계획에서 조금씩 밀려나고 있었다. 지난 시즌까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던 이강인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기점으로 상황이 달라졌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PSG에 합류한 후 엔리케 감독은 고정적인 선발 라인업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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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까지 이강인을 포함한 여러 선수를 돌아가며 기용하던 모습과는 정반대였다. 공격진에 흐비차, 우스망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중원은 데지레 두에, 주앙 네베스, 비티냐를 주로 선발로 내보냈다. 경쟁에서 밀린 이강인에게 기회는 많지 않았다. 유럽챔피언스리그, 혹은 컵 대회 결승에서도 출전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고, 주전들이 휴식을 취한 일부 경기에서 겨우 선발로 나설 수 있었다.

흔들리는 입지와 함께 여러 팀의 구애가 시작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여러 구단들이 관심을 내비쳤다. PSG 소식에 정통한 로익 탄지도 '이강인은 자신을 중심으로 이적시장이 흘러가는 것을 감지했기에 모든 옵션을 살피고 있다. 이미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관심을 표명했다. 세리에A 나폴리도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PSG 입장은 잔류였다. 일부 프랑스 언론은 'PSG의 우선 순위는 전력 외 선수들을 내보내는 것이다'라며 PSG의 여름 이적시장 마무리 작업을 조명했다. 레퀴프는 여러 선수의 상황을 조명하며 이강인도 빼놓지 않았다. '현재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이강인은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일원 중 한 명이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을 잔류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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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팅엄의 대형 제안과 함께 상황이 이적시장 막판 극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생기게 됐다. 레퀴프는 '이강인은 PSG든 다른 구단이든 출전 시간을 늘리고 싶어한다. 노팅엄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보너스를 제외하고 약 3000만 유로를 제안했다. 하지만 PSG는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PSG는 최근 몇 주 동안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3000만 유로는 상당한 금액이다. 하지만 PSG는 이 제안을 거부했다. 협상 여지도 열어두지 않았다. 노팅엄은 만약 PSG가 마음을 바꿀 경우, 그들의 제안을 상향하여 건넬 준비가 되어 있다. 풀럼, AC 밀란, 그리고 나폴리 역시 그에게 관심이 있다'며 이강인을 향한 관심의 뜨거움을 밝혔다. 노팅엄이 제안한 금액은 보너스 포함 6000만 유로(약 970억원) 수준으로, 향후 PSG 협상 의지에 따라 보너스가 아닌 기본 금액을 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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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PSG를 떠나 노팅엄 유니폼을 입는다면, 앞서 박지성의 맨유, 손흥민의 토트넘에 이어 다시 한번 EPL에서 국민 구단의 탄생을 목격하게 될 수도 있다. 노팅엄은 최근에는 위상이 많이 낮아졌으나, EPL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명문이다. 1978~1979, 1979~1980시즌에 각각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누누 산투 감독과 함께 유럽 대항전 진출에도 성공했다.

이강인으로서는 주전 경쟁에도 용이한 팀이다. 측면에서 안토니 엘랑가도 이적하며, 공백이 생긴 상황이기에 원하는 포지션에서 활약할 가능성도 크다. 이강인의 올여름 이적시장 막판 선택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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