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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애물단지였던 라스무스 호일룬이 떠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도 '나폴리가 선택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호일룬을 데려온다'며 '임대료는 500만 파운드(약 90억원)며 완전 영입 옵션 발동 시 지불해야 하는 이적료는 3,8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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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가 영입에 나서며 상황이 반전됐다. 나폴리는 로멜루 루카쿠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최전방 보강을 원하고 있다. 세리에A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호일룬에게 주목했다. 이미 나폴리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스콧 맥토미니를 영입해 큰 영입 성과를 거둔 바 있기에 맨유 선수 영입에 더욱 적극적이었다. 맥토미니도 직접 전화까지 걸어 호일룬에게 나폴리 이적을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로서는 매각에 어려움을 겪던 공격수의 상황을 나폴리의 제안 덕분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호일룬이 반등하여 나폴리로 완전 이적한다면 영입 당시 지불한 이적료도 일부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