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의 분노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보강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케인의 발언을 해석하며 '케인은 리그와 컵대회 외에도 UCL 우승을 위해 스쿼드 규모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지 매우 우려하고 있다. 케인은 코망, 사네, 뮐러 등이 떠나고, 자말 무시알라가 부상으로 쓰러진 상황에서 리버풀에서 윙어를 보강하기 위해 디아즈만 영입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실제로 바이에른이 영입하려고 했던 선수는 첼시의 니콜라 잭슨이다. 모든 거래가 완료됐고, 잭슨이 메디컬 테스트만 진행하면 모든 절차가 끝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30일 첼시와 풀럼의 경기에서 리암 델랍이 부상으로 쓰러지며 공격수 공백이 발생했고, 잭슨의 바이에른 임대를 철회했다. 잭슨을 임대로 데려오는 것도 논란이 많았는데 거래까지 취소되면서 바이에른 수뇌부는 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남은 이적시장은 하루 남짓, 바이에른은 케인의 불만 사항을 듣고도 전혀 달라진 게 없이 시즌에 임할 위기에 놓였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