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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날 랑달 콜로 무아니(파리생제르맹·PSG)를 임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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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번리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2골을 넣었다. 맨시티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 공백으로 생긴 에이스 자리를 채울 것이란 기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본머스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BBC는 '프랭크 감독의 순조로운 출발이 소름 끼치듯 멈췄다. 토트넘은 전반 내내 단 한 번의 슈팅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선수단에 최저 평점을 주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히샬리송은 3.25점을 받았다. 브레넌 존슨(3.15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점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