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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잘 뛰고 있는 선수가 메디컬 테스트 탓에 이적이 불발됐다. 오현규(헹크)를 둘러싼 슈투트가르트(독일) 미스터리다.
기류가 바뀌었다. 현지 언론을 통해 이적 결렬 가능성이 급히 제기됐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오현규 이적이 흔들린다. 구단간 협의는 합의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다. 내부적으론 조건을 둘러싼 협상이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최종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오현규의 이적은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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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