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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구광역시가 '대구FC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에서는 선수단 규모 및 선수 영입시스템 등 선수단 운영 쇄신, 구단 운영 효율성 진단을 통한 조직개편 방안 마련, 팬클럽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방안 모색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위원회는 9월부터 올 시즌 종료 시까지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한다. 실질적 실행을 전제로 한 혁신안을 도출해 구단 혁신이 현장에서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