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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위기의 울산 HD가 A매치 휴식기 국내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벼랑 끝이지만 여전히 실낱 희망은 있다. 울산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남은 정규 라운드에서 최대치의 승점을 쌓아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권 확보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신 감독은 울산 지휘봉을 잡은 후 첫 일성에서 3위 이상의 ACLE 출전 티켓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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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A매치 기간 후 13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 17일 청두 룽청과의 ACLE 홈 개막전을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