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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이 토트넘에서 쓴 역사는 단순히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 일본의 유망주 다카이 코타(토트넘)는 명단에서부터 제외될 위기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세 시즌 만에 UCL 무대에 나선다. 스쿼드에 문제가 있다. 잉글랜드에서 훈련하지 않은 선수는 17명만 나설 수 있지만, 21명을 등록한 상태다. 영국 선수도 4명만 출전 가능한데 6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했다. 이 매체는 UCL 스쿼드에서 제외 가능한 선수 6명을 꼽았다. 부상으로 이탈한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등을 비롯해 다카이의 이름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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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