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 행동을 정당화할 수 없다. 진심으로 후회한다."
경기 후 경기장 분위기가 과열됐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패배에 화가 난 듯한 수아레스가 시애틀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싸움을 걸었다. 수아레스가 시애틀 미드필더 오베드 바르가스에게 헤드락을 걸자, 양팀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
수아레스는 2024년 '절친' 메시와 뛰기 위해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지금까지 76경기에서 38골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