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전 제자 손흥민과의 대결에서 완패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미국이 한국보다 더 나은 팀이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
|
포체티노 감독은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가 한국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박스 안에서 결정력이 없으면 힘들다"라며 "우리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경기를 통제했다는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
|
매체는 "월드컵은 9개월 남았지만, 미국은 2022 월드컵 이후 FIFA 랭킹 25위 안의 팀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라며 "그러나 포체티노는 여전히 팀이 대회 때 맞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