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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설 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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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두 공격수의 부상으로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그간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이강인에게 기회가 찾아올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입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팀이 고공행진을 했지만, 이강인은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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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의 자리는 곤살루 하무스가 꿰찰 것으로 전망됐다. 뎀벨레 보다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결정력면에서는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퀴프는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복귀한만큼, 큰 변화를 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