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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홍명보호와 맞대결하는 멕시코. 강력한 라인업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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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친선경기 첫판에서 2대0으로 쾌승한 홍명보호는 이날 멕시코를 상대로 큰 폭의 변화를 가져갔다. 손흥민(LA FC)을 대기시키고 수비라인 역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제외하면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다.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대표팀에서 처음 선발로 나서는 중원 조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모로 만만치 않은 멕시코를 상대로 홍명보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