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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이 공들여 성장시킨 보람이 있다. 루카스 베리발(토트넘)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경기 뒤 영국 언론 BBC는 베리발에게 양 팀 최고인 평점 8.27점을 줬다. BBC는 '베리발은 측면 공격수로 투입된 뒤 여러 차례 멋진 패스를 시도했다. 수 많은 공격을 책임졌다. 그는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했다.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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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발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나서 성장을 거듭했다. 레스터 시티와의 2024~2025시즌 EPL 개막전을 포함해 27경기에 나섰다. 구단은 베리발과 2031년까지 새 계약하며 가치를 인정했다. 올 시즌도 개막 후 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