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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부 극성 팬들이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의 호흡을 망치려 들고 있다.
나머지 3골은 부앙가한테서 나왔다. 손흥민이 계속 앞에서 움직여주면서 새너제이 수비수들의 시선을 끌어주자 상대적으로 덜 견제를 받은 부앙가가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부앙가는 전반 9분, 12분, 후반 43분에 연달아 득점을 터트리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활약을 앞세운 LA FC는 후반기를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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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극성 팬들이 득점 기회마다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네지 않고, 직접 마무리하는 걸 선호하는 부앙가를 향해 쓸데없는 비판을 퍼부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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