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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첫 승리가 너무 어렵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이 승리를 놓쳤다.
무직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13일 노팅엄 사령탑 데뷔전에선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18일 영국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 시티(2부)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선 2대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노팅엄은 경기 한때 2-0으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에만 세 골을 내주며 2대3으로 충격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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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특정 부분은 만족한다. 하지만 승점 3점을 가지고 가지 못해 실망스러웠다. 몇 차례 허당인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