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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그러나 활짝 웃지는 못했다.
경기 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올 시즌 우리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승리자가 있어야 했다면 그건 토트넘이었다. 우리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강했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했다. 그런 의지가 정말 중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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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히샬리송에게 평점 6.60점을 줬다. 토트넘 선수 중 8번째였다. 골을 넣으며 무승부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상위권 평점은 받지 못했다.
한편, 토트넘은 28일 울버햄튼과 홈에서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