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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조기 우승'의 달콤한 속삼임에 취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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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확률적으로 전북의 조기 우승 가능성은 상당하다. 3월 이후 연패가 없었던 전북이라는 점도 추후 반등 쪽에 무게를 실어 볼 만한 배경이다. 하지만 김천전 패배 과정에서 드러난 내용에서 달라지지 못한다면 또 다시 '3월의 악몽'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까지 잠시도 마음을 놓아선 안될 전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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