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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는 여전히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을 잊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독일 분데스리가로 떠난 그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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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케인은 아스널과의 더비에서 특히 강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북런던 더비 골 기록을 깼다"라며 "북런던 더비에서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놀라운 득점률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의 많은 골은 승부를 가르는 골이었다"라며 "케인은 빅매치에 적합한 선수이며 독일에서도 이미 트로피 2개를 들어 올렸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출발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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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미 98골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도 뮌헨의 리그 우승 가능성이 큰 만큼 챔피언스리그에 주목해야 한다. 매체는 케인이 내년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