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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들은 차분했고, 아빠는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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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현지에선 야말이 메시의 길을 따라 향후 발롱도르를 독식할 것으로 예상 혹은 기대하고 있다. 부친 또한 다르지 않다. 야말의 부친인 무니르 나스루이는 시상식 현장에서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2026년은 우리의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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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뎀벨레의 팀 동료인 미드필더 비티냐가 3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4위, 야말 팀 동료 하피냐(바르셀로나)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아치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콜 팔머(첼시), 잔루이지 돈나룸마, 누누 멘데스(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나머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