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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양민혁보다 먼저 토트넘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낼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의미심장한 예고를 남겼다.
프랭크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라고 본다. 그중 누군가에게 데뷔전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영광이다. 물론 팀에서 능력을 보여줘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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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민혁은 올 시즌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나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 포츠머스 리그 데뷔전에서 고전한 이후 모습을 감췄다. 최근에는 부상으로 경기 명단에서 아예 제외되기도 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