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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를 또 알 수 있는 발롱도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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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손흥민이 워낙 유명해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이들은 굉장히 많다. 특히 토트넘 유소년 선수들은 레전드인 손흥민을 존경하기에 찰칵 세리머니를 꼭 1번씩은 따라 한다. 이번처럼 여자선수, 그것도 발롱도르 레벨의 선수가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재현하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손흥민의 위상이 남자축구를 넘어서 여자축구에게 영향을 미칠 정도로 대단하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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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레는 지난 시즌을 마친 후 미국으로 넘어갔다. 미국이 여자축구에서는 최강국이라 더 큰 도약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