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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해리 케인 복귀를 발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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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EPL로 돌아오고 싶어한다면 토트넘이 다시 연결될 수밖에 없다. 케인은 토트넘이 배출한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에 성장해 구단 역대 최고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 상징성에 있어서는 손흥민보다 뒤쳐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토트넘 팬들은 케인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놀랍게도 프랭크 감독 역시 마찬가지다. 던캐스터전을 앞두고 프랭크 감독은 "케인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토트넘 팬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며 케인을 지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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