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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천유나이티드 사무국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꿈드림 봉사단'이 인천 지역 아동양육시설 향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대해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구단도 도울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꿈드림 봉사단'은 구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 조직으로, 격월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시민과 소통하고 300만 인천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