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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해리 케인의 토트넘 복귀설이 계속해서 떠오르고 있다. 토트넘 인수설과도 연관이 있다.
플럼리는 "이론적으로는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겠다. 그가 세운 토트넘에서의 역사도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그럴 것 같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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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올 시즌 영향력을 발휘한 유일한 공격수가 히샬리송뿐이라 최전방의 화력 보강이 절실하다. 만약 토트넘이 내년 여름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고 케인의 이적료를 맞출 수 있다면 토트넘으로 돌아오는 것도 충분히 상상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이다. 앞으로 몇 달간 케인의 미래를 둘러싼 소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 인수설은 케인의 토트넘 복귀설에 기름을 부을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