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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가 뜨겁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등 전 세계 '빅 스타' 영입을 줄줄이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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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전 세계 '빅 스타' 영입을 원하고 있다. 손흥민(LA FC)도 타깃이었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은 몇 년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대신 미국 무대를 택했다. 손흥민 영입을 원했던 알 이티하드는 최근 큰 변화를 겪게 됐다. 알 이티하드는 구단 채널을 통해 '로랑 블랑 감독과 코치진이 전원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랑 감독은 알 이티하드 부임 뒤 손흥민 영입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