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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충격이다. 맨유는 올 시즌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비시즌 이적 시장을 통해 마테우스 쿠냐, 디에고 레온,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 등을 영입했다. 2억20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는 리그 6경기에서 승점 7점을 쌓는 데 그쳤다. 무엇보다 그림즈비 타운(4부)과의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 대결에선 충격 탈락하기도 했다. 두 팀은 경기를 2대2로 마쳤다. 맨유는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1-12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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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0월 4일 홈에서 선덜랜드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