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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해리 케인은 정말로 토트넘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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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케인은 바이이웃 조항도 있다. 6500만유로(약 1047억원)면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 케인을 데려올 수 있다. 나이는 적지 않지만 실력과 스타성이 보장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면 어느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케인은 현재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로마노 기자는 "최근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케인의 잠재적 복귀 가능성에 대해 문을 열며, 케인을 다시 클럽에 맞이하게 된다면 기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복기하면서도 "프랑크는 케인이 여전히 클럽의 전설로 남아 있으며, 새로운 감독으로서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그뿐"이라며 아직까지는 케인과 토트넘 사이에 대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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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도 로마노 기자는 "현재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으며, 임박한 것도 없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이후 늘 이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이나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과도 마찬가지"라며 지금으로선 케인이 이적한다는 조짐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