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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채민(25)이 공개 열애 중인 류다인을 언급?다.
최근 이채민과 류다인은 같은 브랜드의 생일 케이크를 든 사진을 각자의 계정에 게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이채민은 "럽스타는 아니었는데, 그만큼 관심을 갖는다는 생각이 문들 들었다"고 했다.
또 종방연에서 공개적으로 착용했던 커플링에 대해서도 "패션으로 낀 반지인데, 뭐라도 패션으로 갖고 싶다는 생각에 꼈다. 그런데 앞에 기자님들이 계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그런 사진을 찍을 거라고도 생각하지 못했다. 고기 먹으며 즐기자는 마인드인데, 굳이 따지자면 저의 실수"라고 했지만, "커플링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비밀"이라고 답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종회 시청률 17.1%를 기록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 기준)를 기록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