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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원FC와 조은안과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조은안과는 영동지역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대학병원급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전문 안과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지역사회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은안과 양승재, 신중원, 조수근 원장은 "강릉을 포함한 영동 지역은 수도권에 비해 스포츠 문화 환경이 열악한 편이다.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는 그 장벽이 높은데 강원FC에서 좋은 제안을 해주어 원장들도 기쁘게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