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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2 2025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 나은병원 임직원 자녀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고 하헌영 병원장이 시축에 참여한다. 각 게이트에서는 관중들에게 나은병원 물티슈가 배포된다.
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한가위 대잔치' 콘셉트의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와 구단 최초의 최대 60% 할인 MD 아울렛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이마트 동인천점과 함께하는 '위닝 이벤트',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 E구역 하이네켄 펍에서의 선수 사인회, 전광판 랜덤 퀴즈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팬들을 기다린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숙박권,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 자담치킨, GNM라이프 상품, MADLY MEDLEY 2025 페스티벌 티켓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조건도 대표이사는 "1부 승격을 향한 중요한 결전이 될 경기"라며 "많은 팬 여러분께서 경기장을 찾아 함께 응원해 주신다면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W10구역(With석)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전 홈경기 관련 궁금한 점은 구단 홈페이지 채널톡(챗봇)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