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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인도네시아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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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매체 시압 비바는 '토히르 협회장이 사우디전 패배 후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팬들은 그가 3차예선 기간 중 신 감독을 경질한 걸 큰 실수로 여기고 있으며, 최근 대표팀 성적과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SNS 상에는 토히르의 이름이 트렌드에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