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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르테타도 초반 2년은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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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맨유 수뇌부의 생각은 바뀌지 않고 있다.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일찌감치 아모림 감독을 경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최근 더비지니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모림 감독에게 최소 3년의 시간을 줄 것이다. 축구는 하룻밤 사이에 결정되지 않는다"며 "3년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 봐도 알 수 있다. 그도 초반 2년은 끔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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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