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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수상'에 분노한 팬들은 다름 아닌 일본 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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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강인의 수상에 비판을 쏟아낸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일본 팬들이었다. 일본의 사커다이제스트웹은 '구보를 누른 이강인의 수상에 여러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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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의 남자 선수상 후보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알사드)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아리프 아이만 하나피(조호르 다룰 탁짐),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렘 알도사리(알힐랄)가 반격을 노렸다. 알도사리가 결국 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 후보는 호주의 홀리 맥나마라(멜버른 시티), 중국의 왕솽(우한 징다), 일본의 다카하시 하나(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레이디스)가 올랐다. 다가하시가 선정되며 기쁨을 누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