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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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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무너지면서 자연스럽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입지는 위협받고 있다. 영국 BBC는 18일 '이번 주말 패배의 가능성이 노팅엄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가볍게 받아들여질 리는 없다. 누구보다 축구 감독직의 냉혹한 현실을 잘 아는 사람이 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불과 다섯 달 전만 해도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을 이끌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일궈내며 구단의 17년 무관을 끝냈다. 그러나 불과 2주 조금 넘은 시점에, 그는 해임 통보를 받았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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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BBC는 '따라서 포스테코글루가 부임 이후 프리미어리그 5경기 중 4번째 패배를 기록할 경우, 경질설이 다시 불거지는 것은 감독 본인에게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결국 그는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도' 이전 직장을 잃었던 인물이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이 기사를 작성한 사미 목벨 기자는 "이미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잠재적인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 돌입했다"고 개인 SNS에 추가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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