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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그레이엄 포터 전 웨스트햄 감독이 한 달도 되지 않아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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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대체자 물색에 나선 스웨덴축구협회는 포터 감독을 점찍었다. 포터 감독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외스테르순드를 이끌었다. 4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시킨 것을 비롯해, 스웨덴컵 우승, 유로파리그 32강 등 업청난 업적을 이뤄냈다. 포터 감독은 스웨덴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다. 포터 감독은 "스웨덴이라는 나라와 스웨덴 축구를 사랑한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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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