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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양민혁을 향한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 팬들도 양민혁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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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의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다. 지난 시즌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 후반기 14경기를 뛰며 2골1도움에 그쳤던 양민혁은 올 시즌은 이미 10라운드에서 기존의 기록인 2골1도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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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도 환호하고 있다. TBR풋볼은 '양민혁은 흥미진진한 저녁을 보내며 레스터전 승점 1점 획득에 도움을 줬다. 토트넘 팬들은 양민혁이 토트넘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득점은 양민혁이 잉글랜드 축구에서 얼마나 자신감을 잘 키우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토마스프랭크 감독은 양민혁의 차기 시즌 기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팬들은 SNS를 통해 "나는 양민혁이 우리를 위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망주다.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르겠다", "잠재력이 넘친다", "정말 침착하게 공을 다룬다"며 칭찬했다. 양민혁이 활약을 이어간다면, 차기 시즌은 토트넘 팬들 앞에서 활약할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