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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튀르키예 축구가 발칵 뒤집혔다.
튀르키예 축구 협회는 '당장 징계위원회를 열어 필요한 절차를 개시하고, 최대한 빨리 필요한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하치오스마놀루 회장은 "우리의 의무는 튀르키예 축구를 올바른 위치로 끌어올리고,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깨끗하고 윤리적인 튀르키예 축구를 위해 축구 가족 모두와 이 싸움을 펼칠 것"이라며 "심판계부터 시작했다. 나를 포함한 이사회 멤버들도 국가 기관을 통해 조사를 받고 있다. 그 결과를 곧 대중들과 공유할 것이다. 저명한 클럽의 존경받는 회장들은 물론 그들의 이사회와 선수들까지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