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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영국도 토트넘이 여전히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다가오는 겨울에도 그의 대체자를 영입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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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팀의 최고 선수였던 손흥민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시키며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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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R 풋볼의 그레이엄 베일리는 "샤데는 지금 아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렌트포드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브렌트포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들은 1월에 그를 이적시킬 의향이 전혀 없으며, 이는 이고르 티아고와 네이선 콜린스 등 다른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도미닉 솔랑케,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등 공격 자원들의 복귀를 기대해야 한다. 지난 여름 여러 공격수를 영입했지만, 손흥민의 빈자리는 여전히 채워지지 못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