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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품을 수 있을까. 다수의 구단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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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현재 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는 긴장 상태에 있으며, 특히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이후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 쪽에서 계약 갱신 의사가 없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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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드태클은 "비니시우스가 EPL 이적에 개방적일 가능성은 있으며, 그를 원하는 구단은 적지 않을 전망"이라며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영입 타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큰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대체자로 맨시티의 엘링 홀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 양 구단의 선수 맞교환이 이뤄질 확률도 존재한다.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란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그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