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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임대해 온 래시포드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일보 직전인 상황이다. 다만 문제는 연봉이다. 래시포드가 현재 받고 있는 급여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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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 6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의 다재다능함과 득점력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 플릭 감독 또한 래시포드의 영입을 직접 지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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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황에서도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 영입을 확신한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자신의 드림 클럽을 바르셀로나로 꼽았다. 래시포드는 스페인에서 행복한 축구 선수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맨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신 상태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연봉을 삭감해서라도 바르셀로나에서 뛰길 원할 것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