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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선수들이 뽑은 '별 중의 별'은 '초신성'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스페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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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과 함께 2025년 발롱도르에 빛나는 우스망 뎀벨레(파리생제르맹), 최근 놀라운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는 킬리앙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이상 프랑스)가 공격수 부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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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별로는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포르투갈이 각각 2명씩 배출했다. 해당 국가는 각각 FIFA랭킹 1, 3, 4, 5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세계 축구를 지배했던 '메날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포르투갈)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둘은 빅리그를 제외한 유이한 선수로 최종 후보까지 올랐지만, 베스트11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세월의 무게를 실감했다. 이 밖에 지난 시즌 34골을 뽑아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집트), 하피냐(바르셀로나·브라질) 등도 동료 선수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손흥민(LA 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등 한국 선수들은 일찌감치 최종 후보에서 제외됐다.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출신 선수들도 '제로'였다. 한국 선수가 남녀부 최종 후보 명단에 올랐던 것은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이 마지막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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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시티)
DF= 버질 판다이크(리버풀), 아슈라프 하키미, 누누 멘데스(이상 PSG)
MF=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비티냐(PSG), 콜 파머(첼시), 페드리(바르셀로나)
FW= 우스만 뎀벨레(PS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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