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야심차게 영입한 빅토르 요케레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 요케레스의 부상이다. 그는 부상으로 전반을 마친 뒤 미켈 메리노와 교체됐다. BBC는 '요케레스는 번리전 뒤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그는 5일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에 나설 수 없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요케레스는 없다. 그는 훈련하지 않았다. 부상 정도를 파악하려면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많은 검사를 해야한다. 뭔가 느꼈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 매우 폭발적인 선수에게는 결코 좋은 신호가 아니다. 그래서 부상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요케레스 외에도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노니 마두에케, 가브리엘 제수스 등 7명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