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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해리 케인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팀이 침체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뒤를 이을 에이스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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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 한지 플릭은 내년 여름 영입 1순위로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훌리안 알바레스를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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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그의 높은 주급 요구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만약 케인이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의 영입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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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설도 이슈가 된 바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휴식기를 통해 단기 임대로 토트넘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는 토트넘의 현재 공격진에 대한 팬들과 수뇌부의 불만이 크다는 것이다. 케인이나 손흥민 중 한 명이라도 이른 시일 내에 토트넘에 복귀할 수 있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