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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은 공격수 영입을 위해 간절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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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문제가 제대로 터지고 말았다. 첼시전에서 0대1로 패한 토트넘은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팬들을 실망시켰고, 경기 후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다. 잔인한 평가까지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프랭크 감독은 창의성 공백으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시절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영국의 BBC는 '토트넘이 공격에서 새로운 바닥을 찍었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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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웹에 따르면 토트넘이 노리는 또 한 명의 공격수는 이반 토니다. 토니는 브렌트포드 시절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지도받은 바 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에서 뛰고 있는 토니는 당장 이적이 유력한 상황은 아니다. 다만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 영입까지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퍼스웹은 '프랭크 감독이 토니와 토트넘 이적에 대해 전화 대화를 나눴다. 토니는 유럽 복귀를 위해 1월 임대를 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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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