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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과 일본을 상대할 볼리비아가 11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중원 자원에는 에르빈 바카(볼리바르), 엑토르 쿠에야르(클루브 블루밍), 롭손 마테우스(클루브 볼리바르), 가브리엘 비야밀(LDU 키토), 모이세스 비야로엘(클루브 블루밍), 오스카르 로페스(레알 마요르카), 카를로스 멜가르(클루브 블루밍), 미겔 테르세로스(아메리카 풋볼 클럽), 다리오 토리코(올웨이즈 레디)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도 디에고 메디나(CSKA 1948), 요마르 로차(아르콘 톨리야티), 루카스 마카자가(CD 레가네스), 로베르토 페르난데스(아르콘 톨리야티), 마르셀로 티모란(콜로라도), 루이스 하킨(알타이), 리셰트 고메스(클루브 블루밍), 디에고 아로요(샤흐타르 도네츠크), 레오나르도 사발라(칸쿤 FC)를 발탁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76위인 볼리비아는 지금까지 한국을 3번 만났다. 한국은 볼리비아와의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로 앞서 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2019년 3월 울산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대한민국이 이청용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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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월드컵 2포트를 수성하기 위해선 볼리비아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한국은 현재 22위다. 23위 에콰도르와 24위 오스트리아의 격차가 좁기 때문에 볼리비아전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볼리비아전을 승리한다면 월드컵 조추첨 2포트 포함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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